애플워치5를 구입 후 자유수영에 잘 활용하고있다.
(애플워치를 쓰기위해 아이폰으로 바꾸기 까지 했다..)
내 수영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.
워치 없이 수영할땐 몇번 왔다갔다 하다보면 이게 몇바퀴 째지? 몇번 턴을했더라..? 거기에 힘들어지기 까지하면 바퀴수 세는건 항상 포기였다..
한달 정도 써본결과 100%로 정확하진 않지만 수영 후 기록된 데이터와 +내 기억을 같이 더듬어 쭈욱 살펴보면 정확함에 더 가까워 지는것 같다.
워치가 없을땐 자유수영을 가면 수영하는 시간보다 쉬면서 다른사람 구경하는 시간이 거의 반이 었다.
목표가 없이 운동하다보니 숨차고 팔 아프고 힘이 달리는 느낌이 들면 멈추고 벽에 기대어 쉬었다.
애플워치 수영은 내가 목표한 거리를 설정해놓고 시작을 누르면 50%도달시 알림을 주고 100%완료시 또 알림을 준다.
예를 들어 내가 거리목표 300m를 설정 해놓고 돌기 시작하면 150m지점에서 한번 알림을 주고, 목표한 300m완료시 또 알림을 준다.
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힘이들어서 쉬고 싶다가도 목표를 채우려고 끝까지 하려는 동기부여가 된다.
그 외에도 칼로리, 시간, 자유목표 모드로 수영을 할 수 있다.
워밍업으로 자유형 375m
접영, 평영, 배영, 자유형 (1025m)
접영을 자유형으로 인식한게 하나 있고 배영을 혼영으로 인식한게 있지만. . 다른것은 내가 정해놓고 하는 접영 평영 배영 순서로 기록이 잘 되었다.
자유형을 왜이렇게 끊어서 했는지 모르겠다;;빠르게 돈 것도 아닌데;;
마지막 자유형 50m은 빠르게 돌아본 것인데 음 . . 뺑뺑이를 저 초와 스트로크로 돌고 싶다. . .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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